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부산동래센터 강동욱 원장입니다.
오늘은 안경 착용으로 귀걸이형 보청기가 불편해 “귀에 쏙 들어가는 걸로 하고 싶었다”고 하신
60대 경중도 난청 어머님의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방문 계기

“나는 안경을 끼니까 귀에 거는 보청기는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귀에 쏙 들어가는 귓속형으로 하고 싶었어요.

근데 귓속형은 귓본을 잘 떠야 편하다고 하잖아요.

여기 원장님이 귓본도 얼마나 꼼꼼하게 잘 떠주는지,
착용해보니까 귀에 딱 맞고, 오래 껴도 불편함이 없어요.

뭐가 불편한지 끝까지 들어봐 주니까
‘아, 다음 보청기도 여기서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청력 검사 결과

• 순음청력검사(PTA)

좌: 48 dB HL

우: 50 dB HL
→ 양측 경중도~중도 난청 범주

 

• 어음명료도(WRS)

좌: 72점

우: 76점
→ 말소리는 들리지만 또렷하게 구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태

MCL(가장 편안하게 들리는 소리 크기): 평균 54 dB HL
→ 일상 대화가 편안히 들리도록, 과도하지 않은 증폭 설정이 중요한 청력

 

최종 선택 제품 – 시그니아 5ix CIC (귓속형)

- 귀 안으로 쏙 들어가는 CIC 맞춤형 귓속 보청기

- 안경 착용 시에도 방해가 거의 없는 형태

- 본인 목소리 울림을 줄여주는 시그니아 특유의 처리 기술 적용

- 조용한 곳과 약간 시끄러운 환경 모두에서 말소리 명료도 향상

 

강동욱 원장의 피팅 포인트

- 귓속형 특성상 울림을 줄이기 위해 저주파(200~500 Hz) 구간을 약 −2~3 dB HL 조정

- 말소리 자음이 모호하게 들리던 부분 개선을 위해 2~4 kHz 구간 +7 dB HL 증폭으로 명료도 강화

- 귓본 채취 단계에서 외이도 방향·굴곡을 정확히 반영해 장시간 착용에도 통증·압박이 적도록 쉘 디자인 요청

 

 

 고객님의 소감

“안경을 끼니까 예전부터 귀에 거는 보청기는 불편했거든.
그래서 아예 귀에 쏙 들어가는 걸로 하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귓본을 얼마나 꼼꼼하게 떠줬는지 끼고 나서도 귀가 안 아프고 아주 편안해.

 

설명도 잘해주고, 이렇게 꼼꼼히 봐주는데 다음 보청기도 무조건 여기서 할 거야.
지금은 소리도 잘 들리고, 착용감도 좋아서 아주 만족이야.”

 

 

가격 & 하나히어링의 관리

하나히어링은 정찰제 운영으로 불필요한 눈치 보기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보청기를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히어링만의 8대 무상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 정기 청력검사

- 재피팅(소리 재조정)

- 보청기 세척 및 상태 점검

- 소모품 관리 안내 까지 꾸준히 책임지고 관리해드립니다.

 

부산동래센터뿐 아니라 전국 센터에서
고객 통합 관리가 가능해, 어디 계시든 든든하게 케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경 착용으로 귀걸이형 보청기가 불편하셨던 어머님께
맞춤형 귓속형 시그니아 5ix CIC는 착용감과 소리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드린 선택이었습니다.

꼼꼼한 귓본 채취와 세밀한 피팅, 그리고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더해져
“다음 보청기도 여기서”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케이스였습니다.

 

하나히어링 부산동래센터는 단순히 보청기를 “끼워드리는 곳”이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의 귀 모양, 청력 상태, 생활 습관까지 고려하여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는 청각 전문 센터입니다.

언제든 방문 전 예약만 주시면, 1:1로 온전히 고객님께 집중해
가장 편안하고 또렷한 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