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손녀가 웃고 있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몰랐습니다"]|40대 남성 시그니아 Insio Charge&Go AX 5 피팅 후기
- 작성일2026/09/03 14:17
- 조회 21
안녕하세요. 하나히어링 청량리센터 육연주 원장 입니다.
“손녀가 제 앞에서 그렇게 환하게 웃고 있었어요.
그런데 무슨 말을 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이번에 청량리센터를 찾아주신 40대 남성 고객님께서 상담 중 조용히 꺼내신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주변이 시끄러워서 그런 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손녀가 고객님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며 웃고 있었는데 표정은 보이는데 말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았던 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객님은 웃는 손녀를 바라보며 함께 웃어주셨습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몰랐지만요.
그 순간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달라고 하니까 또 말해주기는 했는데… 어린 애한테 계속 다시 말하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더라고요.”
그날 이후 고객님은 본인의 청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방문계기
가장 불편했던 건 '소리'가 아니라 '말'이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일상적인 소리는 어느 정도 잘 들린다고 느끼셨습니다.
TV도 볼 수 있었고, 전화 통화도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상대방의 말이 뭉개져 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카페처럼 주변 대화 소리가 섞이는 환경에서는 상대방에게 몇 번씩 되묻게 됐습니다.
- 가족과 식사할 때 대화를 놓침
- 카페에서 상대방의 말이 흐릿하게 들림
- 여러 사람이 이야기하면 누구의 말인지 구별하기 어려움
-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자주 되묻게 됨
- TV 소리는 들리지만 대사가 선명하지 않게 느껴짐
고객님께서 가장 신경 쓰였던 것은 마지막이었습니다.
“소리가 안 들리는 건 참겠는데, 사람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게 답답해요.”
육연주 원장은 그 말씀을 듣고 상담 방향부터 세밀하게 잡았습니다.
이번 피팅의 목표는 단순히 소리를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이 실제로 놓치고 있던 말소리를 다시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청력검사결과
청력검사부터 꼼꼼하게
고객님의 청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순음청력검사와 어음명료도검사(WRS)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 구분 | 우측 | 좌측 |
|---|---|---|
| 평균 청력역치 | 47 dB HL | 50 dB HL |
| MCL | 53 dB HL | 56 dB HL |
| WRS | 88% | 84% |
검사 결과 양측 모두 중도 난청 범위의 청력 저하가 확인됐습니다.
MCL은 dB HL 단위로 확인했으며, 고객님이 말소리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크기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어음명료도검사에서는 우측 88%, 좌측 84%로 확인됐습니다.
검사표를 보여드리자 고객님께서 한동안 결과를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못 듣고 있었네요.”
그동안에는 “그냥 주변이 시끄러워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사실은 청력 저하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조용한 곳보다 주변 소리와 사람 목소리가 동시에 들어오는 환경에서 말소리를 놓치는 것이 고객님의 가장 큰 불편이었습니다.
최종선택제품
고객님께서 선택하신 제품은 시그니아 Insio Charge&Go AX 5 귓속형 보청기입니다.
고객님은 보청기가 겉으로 크게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귓속형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형태보다 고객님이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말을 놓치는가였습니다.
손녀가 이야기하던 순간.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 식당에서 맞은편 사람이 이야기하는 순간.
그때 필요한 말소리가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피팅 방향을 잡았습니다.
맞춤피팅
HAF360으로 가족모임 환경까지 확인했습니다
고객님께서 가장 어려워하셨던 곳은 조용한 상담실이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HAF360 피팅을 통해 가상 음향 환경을 구현하고 실제 생활과 가까운 상황에서 말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소리가 함께 들어오면서 말소리가 조금 묻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때 전체 볼륨을 단순히 높이지 않았습니다.
주변 소음과 말소리가 섞이는 상황에서 고객님이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정했습니다.
다시 듣고, “지금은 어떠세요?”
확인하고, 다시 미세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듣고 → 확인하고 → 조정하고 → 다시 듣는 과정.
한 번의 설정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고객님이 실제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점을 찾을 때까지 저희의 관심과 집중을 이어갔습니다.
고객님 이야기
“다음에는 손녀한테 다시 물어볼게요.”
피팅을 마친 뒤 고객님께서 잠시 보청기를 착용하고 주변의 여러 소리를 들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손녀 이야기를 다시 꺼내셨습니다.
“그때는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사실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했어요.”
잠시 후 웃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못 들었다고 그냥 웃지 말고, 다시 말해달라고 해야겠네요.”
저희에게는 그 말이 참 반가웠습니다.
듣지 못하는 순간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못 들었다는 이유로 다시 묻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더 물어보는 것이 불편해서 웃고 넘기고, 그렇게 지나간 대화가 쌓이다 보면 가족과의 대화에서도 조금씩 거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피팅은 단순히 소리를 키우는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고객님이 다시 가족에게 편하게
“뭐라고 했어?”
라고 물어볼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었습니다.
가격 및 혜택
가격보다 중요한 건 꾸준한 관리였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처음 상담하실 때 보청기 가격에 대한 부담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품 가격뿐 아니라 이후 관리까지 함께 안내해드렸습니다.
6년 연속 매출 최우수상을 수상받은 하나히어링은 대량구매를 통해 이례적으로 업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70% 이상 가장 거품 없는 가격을 목표로 고객님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님께서 안심하셨던 부분은 하나히어링 8대 무상 사후관리였습니다.
“처음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 관리받을 수 있다는 게 든든하네요.”
맞습니다.
보청기는 맞춘 날이 끝이 아닙니다.
사용하면서 특정 소리가 크게 느껴질 수도 있고, 처음에는 괜찮았던 식당이나 가족모임에서 다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때 고객님의 상태와 사용 경험을 다시 확인하고 필요한 만큼 피팅을 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히어링은 검사 결과와 상담 내용, 피팅 과정, 착용 후 변화까지 연결하는 고객 통합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전국 단위의 든든한 사후관리 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받으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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