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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명/보청기

    난청/이명/보청기 칼럼

      난청 증상과 단계, 초기 신호 10가지 자가점검
      • 작성일26.09.02
      • 조회 504

      난청 증상과 단계, 초기 신호 10가지 자가점검

      강동훈
      강동훈 전문청능사
      청각학 박사과정, 석사, 학사 졸업 / 26.09.02 작성

      난청이란 무엇이고, 왜 생길까요?

      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말소리를 또렷하게 알아듣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나이, 소음 노출, 귀 질환 등 원인은 다양하고, 대부분 갑자기가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은 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난청의 유형과 초기 신호, 정도를 나누는 단계, 그리고 방치했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청능사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더 자세한 문항 점검은 난청 자가점검 글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난청의 세 가지 유형

      • 전음성 난청은 귀지, 중이염, 고막이나 이소골 문제처럼 소리 전달 경로가 막혀 생깁니다. 원인이 해소되면 청력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 안쪽 유모세포나 청신경이 약해져 생깁니다. 노화(노인성)와 소음 노출이 대표적 원인이고, 보청기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혼합성 난청은 위 두 가지가 겹친 경우입니다.

      초기 신호 10가지 체크리스트

      다음 항목 중 나에게 해당하는 것이 몇 개인지 헤아려 보시면 됩니다.

      1. TV나 라디오 소리를 가족보다 크게 켠다.
      2. 상대의 말을 자주 되묻는다.
      3. 여러 사람이 있는 식당이나 모임에서 대화를 따라가기 어렵다.
      4. 전화 통화가 대면 대화보다 더 힘들다.
      5. 초인종이나 알림음 같은 고음이 잘 안 들린다.
      6. 말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뜻인지 또렷하지 않다.
      7. 여성이나 아이 목소리가 특히 알아듣기 어렵다.
      8. 귀에서 삐- 소리(이명)가 자주 난다.
      9. 뒤에서 부르면 잘 알아채지 못한다.
      10. 대화에 집중하느라 쉽게 피로하고, 모임 자리를 피하게 된다.

      3개 이상 해당하면 정확한 청력측정을 한번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난청 단계, 얼마나 안 들리는 걸까요?

      청력 정도는 들리기 시작하는 가장 작은 소리(청력 역치, dB)로 나눕니다. 25dB 이하는 정상 범위입니다.

      단계청력 역치일상 체감
      경도26-40 dB조용한 곳 1:1 대화는 되지만 작은 소리, 먼 소리, 소음 속 대화가 어렵다
      중도41-70 dB보통 크기 말소리를 자주 놓치고 되묻게 된다. 보청기를 권하는 구간
      고도71-90 dB큰 소리나 바로 앞 대화만 겨우 들린다. 전화가 매우 어렵다
      심도91 dB 이상증폭된 큰 소리만 감지된다. 출력이 강한 기기나 인공와우를 함께 검토

      같은 단계라도 어음(말소리) 이해도는 사람마다 달라, 단계만으로 다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난청은 대부분 천천히 나빠집니다. 소리 자극이 줄면 뇌가 말소리를 처리하는 능력, 즉 언어 이해력도 함께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오래 방치할수록 나중에 보청기를 착용해도 적응이 더딜 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기 난청 방치는 인지 저하와 치매 위험, 우울감, 사회적 고립과 연관된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일수록 조기 확인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성 난청 글에서 다룹니다.

      정확한 확인 방법

      자가점검은 경향을 알려줄 뿐, 실제 정도와 유형은 검사로 확인합니다. 순음청력검사(PTA)로 단계를, 어음청력검사로 말소리 이해도를 봅니다. 검사 방법과 결과 읽는 법은 청력검사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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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히어링의 첨단 청각학 피팅

      보청기는 기기 성능만큼 누가 어떻게 맞추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 하나히어링은 청각학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을 밟는 전문청능사 대표가 직접 설계한 12단계 피팅 프로토콜로, 최신 AI 보청기를 내 귀에 맞게 정밀 조정합니다. 실이측정(REM)으로 귀 안에 실제로 도달하는 소리를 재고, 가상음향 피팅(HAF360)으로 식당이나 모임 같은 여러 청취 상황을 미리 맞춰보며, 자체 개발한 하나케어 앱으로 일상의 소리를 세밀하게 조정합니다. 착용 뒤에도 전국 8대 무상 케어로 오래 책임집니다. 전국 40여 개 센터에서 무료 청력측정과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난청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나요?
      귀지나 중이염 같은 전음성 원인은 원인이 해소되면 청력이 돌아오기도 합니다. 반면 노화나 소음으로 생긴 감각신경성 난청은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 보청기로 관리합니다. 정확한 유형은 청력측정으로 확인합니다.

      Q. 초기 신호 몇 개부터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을까요?
      체크리스트 10개 중 3개 이상 해당하면 한번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소음 속 대화가 어렵거나 자주 되묻게 된다면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자가점검은 경향만 알려주므로 실제 정도는 검사로 확인합니다.

      Q. 난청 단계는 어떻게 나누나요?
      들리기 시작하는 가장 작은 소리(청력 역치)를 기준으로 경도(26-40dB), 중도(41-70dB), 고도(71-90dB), 심도(91dB 이상)로 나눕니다. 25dB 이하는 정상 범위입니다. 같은 단계라도 말소리 이해도는 사람마다 달라 어음청력검사를 함께 봅니다.

      Q. 난청을 오래 두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소리 자극이 줄면 뇌가 말소리를 처리하는 언어 이해력이 함께 떨어집니다. 그래서 오래 방치하면 나중에 보청기를 착용해도 적응이 더딜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는 인지 저하나 사회적 고립과도 연관되어, 조기 확인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난청 증상과 단계, 초기 신호 10가지 자가점검
      강동훈 대표
      강동훈 대표이사 / 전문청능사
      청각학 박사과정, 석사, 학사 졸업, 전문청능사
      • - 전문청능사, 청각학 석사, 학사 졸업
      • - 한림대학교 대학원 청각학 박사과정
      • - 청능훈련 주제 학술논문 발표(2020)
      • - 하나히어링 12단계 피팅 프로토콜 설계
      대표논문 보청기를 착용한 노인의 문장 순서화를 이용한 청능훈련 Audiology and Speech Research 2020;16(2):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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