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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배터리 종류와 수명 완벽정리
- 작성일26.09.19
- 조회 705
보청기 배터리 종류와 수명 완벽정리

보청기를 처음 쓰거나 배터리를 새로 사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이 바로 규격입니다. 내 보청기가 10인지 13인지, 색깔은 무슨 뜻인지, 충전식으로 바꾸면 편한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청기 일회용 건전지는 10, 312, 13, 675 네 가지가 표준이고 각각 스티커 색이 다릅니다. 여기에 최근 늘어난 충전식까지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아래에서 규격별 특징과 실제 사용 시간, 그리고 습기 관리로 오래 쓰는 법을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보청기 건전지 4가지 규격, 색으로 구분한다
보청기용 일회용 건전지는 공기아연전지(zinc-air)입니다. 배터리에 붙은 작은 탭 스티커를 떼면 공기 구멍이 열리면서 전력이 생기는 방식이라, 스티커를 떼는 순간부터 수명이 시작됩니다. 규격은 세계 공통으로 스티커 색이 통일돼 있어 색만 봐도 구분이 됩니다.
- 10 (A10): 스티커 노랑, 초소형 귓속형(CIC/IIC)에 쓰고 대략 3-7일 갑니다
- 312: 스티커 갈색, 귓속형(ITC)과 소형 귀걸이형(RIC)에 쓰고 대략 5-10일 갑니다
- 13: 스티커 주황, 귀걸이형(BTE)과 파워형에 쓰고 대략 10-14일 갑니다
- 675: 스티커 파랑, 고출력 파워형과 일부 인공와우에 쓰고 대략 14-20일 갑니다
숫자가 클수록 배터리 지름과 용량이 커서 오래 갑니다. 대신 그만큼 보청기 크기도 커집니다. 사용 시간은 하루 착용 시간과 소리 크기, 스트리밍(블루투스) 사용량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위 숫자는 어디까지나 평균 범위로 보시면 됩니다.
스티커를 떼고 나면 벌어지는 일
공기아연전지의 특성상 한 번 스티커를 떼면 다시 붙여도 이미 활성화가 시작돼 수명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잠깐 안 쓴다고 스티커를 붙였다 떼는 것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반대로 미개봉 상태라면 유통기한(보통 제조 후 3-4년)까지 성능이 유지되니 여유분을 사두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고, 냉장고 보관은 결로 때문에 권하지 않습니다.
충전식과 일회용, 무엇이 다를까요?
요즘 출시되는 귀걸이형(RIC) 보청기는 상당수가 리튬이온 충전식입니다. 충전 크래들에 하룻밤(약 3시간) 올려두면 하루 종일(약 16-24시간) 쓸 수 있고, 스트리밍을 많이 하면 그보다 짧아집니다. 두 방식의 성격을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손 기능, 생활 패턴, 보청기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노인성 난청으로 초소형을 원하시는 분과 활동량 많은 젊은 분의 선택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착용 상담에서 두 방식을 모두 체험해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배터리가 유독 빨리 닳는다면 확인할 것
배터리 소모가 갑자기 빨라졌다면 다음을 점검해 보세요.
- 블루투스 스트리밍을 많이 쓰는지통화, 음악 재생은 소모가 큽니다
- 건전지 공기 구멍이 먼지나 스티커 잔여물로 막혔는지
- 보청기 마이크나 리시버에 귀지, 습기가 껴서 출력이 과하게 걸리는지
-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결로가 생겼는지
특히 습기와 부식은 배터리뿐 아니라 보청기 고장의 주범입니다. 실제로 보청기 고장의 상당수가 리시버와 마이크 부식에서 시작됩니다. 아래 습기 관리만 잘해도 배터리 수명과 기기 수명이 함께 늘어납니다.
습기 관리로 오래 쓰는 실전 요령
- 매일 밤 배터리 도어를 열어두어 내부 습기를 배출합니다. 충전식이 아니라면 이때 배터리를 살짝 빼두면 방전도 줄고 부식도 예방됩니다.
- 전용 건조기나 제습통에 하룻밤 보관합니다. 땀이 많은 여름, 운동 후에는 특히 중요합니다.
- 샤워, 세수, 수영 전에는 반드시 빼둡니다. 헤어스프레이도 마이크 구멍을 막습니다.
- 마른 천으로 매일 겉면을 닦고, 주 1회 귀지 필터 상태를 확인합니다.
하나히어링 전국 센터에서는 재평가, 재조정, 제습 청소를 포함한 8대 무상 케어를 운영해, 구매 후에도 정기적으로 부식 여부와 출력 상태를 점검해드립니다. 배터리가 자주 방전되는 원인이 습기인지 피팅 문제인지 구분하려면 착용 상태에서의 점검이 가장 정확합니다.
건전지, 밧데리, 배터리, 뭐라고 불러도 같은 것입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은 밧데리라고 부르고, 설명서에는 전지나 배터리로 적혀 있고, 검색할 때는 보청기 건전지로 찾는 분이 많습니다. 모두 같은 것을 가리킵니다. 보청기에 들어가는 일회용 전지는 공기아연 방식의 단추형 전지 한 종류이고, 부르는 이름만 다를 뿐입니다. 밧데리는 배터리의 입말 표기이고, 건전지는 일회용 전지를 익숙하게 부르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청기 건전지로 검색하든 보청기 밧데리로 검색하든 찾으시는 물건은 같고, 중요한 것은 내 보청기에 맞는 규격(10, 312, 13, 675)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규격은 앞서 정리한 스티커 색으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건전지 교체형을 아직 쓰는 이유
새로 나오는 보청기는 충전식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교체형에는 교체형만의 자리가 있습니다. 귓속 깊이 들어가는 초소형(IIC/CIC)은 충전 부품이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 지금도 교체형이 주류입니다. 여행이나 정전처럼 전기를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분 건전지만 있으면 바로 해결되고, 충전식처럼 몇 년 뒤 내장 배터리 셀이 약해지는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기기를 오래 쓰는 동안 전원 때문에 수리할 일이 적다는 뜻입니다. 물론 매번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과 손 조작의 부담은 남습니다. 두 방식의 장단점은 충전식 보청기 장단점에서 자세히 비교했고, 기기 수명 전체를 보는 관점은 보청기 교체 시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를 아무리 아껴도, 보청기 출력이 내 귀에 맞지 않으면 소리는 여전히 웅얼거리고 불편합니다.
하나히어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청기 전문 네트워크로 대량 매입을 통해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권장소비자가 대비 거품을 크게 덜어낸 가격으로 안내합니다. 여러 브랜드를 직접 들어 보고 고르는 비교 청음도 전 센터에서 가능하고, 청각학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을 밟는 전문청능사 대표가 설계한 12단계 피팅 프로토콜로 귀 안 실제 소리를 검증하는 실이측정(REM)과 생활 소음을 재현한 HAF360 피팅까지 거쳐 완성도를 높입니다.
보청기 형태와 배터리 방식이 고민이라면 먼저 내 청력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간단히는 난청 자가 점검으로 시작하고, 정확한 수치는 센터 청력검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이라면 청각장애 등록 후 받는 보청기 정부지원금도 함께 살펴보세요.
전국 40여 개 하나히어링 센터에서 순음검사(PTA)와 어음검사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종류 상담과 보청기 체험 예약은 대표번호 1577-5086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사후관리 안내와 자주 묻는 질문도 함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보청기 건전지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하나히어링 센터에서 규격에 맞는 건전지를 구입하실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판매합니다. 구입 전 내 보청기에 맞는 규격(10, 312, 13, 675)을 스티커 색으로 확인해 주세요. 규격이 헷갈리면 쓰던 전지나 보청기를 가지고 센터에 방문하시면 바로 확인해 드립니다.
Q. 보청기 밧데리는 아무 것이나 끼워도 되나요?
규격이 맞아야 합니다. 보청기용 전지는 10, 312, 13, 675 네 가지 규격이 있고 크기가 서로 달라 다른 규격은 들어가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습니다. 스티커 색(노랑, 갈색, 주황, 파랑)으로 구분하시면 쉽고, 같은 규격이면 제조사가 달라도 쓸 수 있습니다.
Q. 보청기 배터리 색깔은 무슨 의미인가요?
스티커 색은 세계 공통 규격 표시입니다. 노랑은 10, 갈색은 312, 주황은 13, 파랑은 675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배터리 용량과 지름이 커서 더 오래 가지만 보청기 크기도 커집니다.
Q. 보청기 배터리는 보통 며칠 쓰나요?
규격과 사용 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10은 약 3-7일, 312는 5-10일, 13은 10-14일, 675는 14-20일 정도가 평균입니다. 블루투스 스트리밍을 많이 쓰면 이보다 짧아질 수 있습니다.
Q. 충전식과 일회용 배터리 중 어느 것이 좋나요?
손 기능과 생활 패턴에 따라 다릅니다. 충전식은 매일 갈아 끼울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일회용은 여행이나 정전 때 예비 대응이 쉽습니다. 초소형 모델은 아직 일회용이 많으니 착용 상담에서 두 방식을 체험해보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배터리가 갑자기 빨리 닳는데 왜 그런가요?
스트리밍 사용량 증가, 공기 구멍 막힘, 습기와 부식, 겨울철 결로가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습기는 배터리뿐 아니라 보청기 고장으로도 이어지니 매일 배터리 도어를 열어 건조하고, 센터에서 제습 청소와 출력 점검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 - 전문청능사, 청각학 석사, 학사 졸업
- - 한림대학교 대학원 청각학 박사과정
- - 청능훈련 주제 학술논문 발표(2020)
- - 하나히어링 12단계 피팅 프로토콜 설계




